-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세계타임즈 = 전영숙 기자] 전북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는 13일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에 강태창 의원 부위원장에 윤영숙 의원을 선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의회는 제39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특위 구성 결의안과 특위 위원 선임안을 의결하였다.
특별위원회 구성은 강태창 위원장(군산1), 윤영숙 부위원장(익산3)을 비롯한 김성수(고창1) . 박정규(임실) . 송승용(전주3) . 염영선(정읍2) . 임승식(정읍1) . 서난이(전주9) . 이수진(비례) . 전용태(진안) . 한정수(익산4) 위원 11명으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는 특별법 시행(2024. 1. 18.) 이전까지 전북만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차별화된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전북에 특화된 특례를 발굴하여 입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강태창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우리 도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법률 개정을 지원하고, 의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신속히 중앙정부, 국회 등에 건의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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