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에콰도르와 피지 잼버리 참가단 격려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0 19: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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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임실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9일 임실로 야영지를 옮긴 에콰도르와 피지 잼버리 참가단을 방문하여 격려하고 우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를 찾은 에콰도르와 피지 스카우트 대원들은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지난 8일 임실군 청소년수련원으로 야영지를 옮겼으며,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서 영외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머나먼 타국에서 폭염과 사투를 벌이며 야영에 지친 스카우트 대원들이 우리 임실에서 포근한 정을 나누며 안식과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에콰도르, 피지와의 뜻깊은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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