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추석 연휴 대비 대형 판매시설 현장 방문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09-25 19: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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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 기간 다중이용시설, 철저한 사전 예방이 최우선 -



[대전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9월 25일(수) 오후 2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이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해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대피 통로 확보 여부 등 현장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명절 기간 수많은 시민이 찾는 대표적인 대형 판매시설인 만큼, 철저한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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