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해킹과 해킹을 막는 기술
◦ 신재생에너지 우리 생활속 전기 시리즈 1편-태양광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현)은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협력하여 해오름 배로 공유학교(경기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핵심 기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여름방학 특강으로 운영되며 바이오, I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통해 학생맞춤교육으로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특강으로 운영하는 강좌는 다음과 같다.
바이오 의약품을 만드는 세포: 바이오 산업의 핵심인 세포의 이해를 돕고, 계대배양, 세포 생존률 측정, 세포의 활용성 등을 학습하도록 하여 바이오의약품 고나련 산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
생물의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DNA 분석: 생명 과학의 기본인 DNA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전기영동 및 PCR 등 DNA 분석 기술의 원리를 탐구하는 생명공학 체험으로 구성
우리 생활 속 전기 시리즈 1편 - 태양광: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립형 및 연계형 태양광 시스템 실습을 통해 태양광 발전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
해킹과 해킹을 막는 기술: IT, SW 개발 프로그래밍,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해킹 기술의 원리와 이를 방어하는 기술들을 실습하며 정보보안의 중요성 학습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은 "광명융합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급변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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