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장애인 업무 수행 단일 부서, 전국 유일”

이현진 / 기사승인 : 2023-01-19 19: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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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 의원, 노인장애인과 분과 촉구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정책복지위원회 김정일(청주3) 의원은 19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노인장애인과의 분과’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17개 시도 중 노인과 장애인 업무를 단일 부서에서 수행하는 곳은 세종특별자치시를 제외하고는 충북이 유일하며, 충북은 전국 도 단위 지자체 중 노인.장애인 관련 업무 담당공무원 수가 가장 적다”며, 도민에 대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인장애인과의 분과를 촉구했다.

특히, 최근 노인인구와 장애인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정책변화에 따른 사업의 확대, 장애 유형 다양화 등 복지서비스가 질적.양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복지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세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노인장애인과의 분과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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