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여자농구팀이 26일 라오닝성과 가나가와현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
이날 경기도선수단은 시합 일정없이 양국 라오닝성과 가나가와현 친선경기 관람을 통해 상대국들의 전력을 파악하며 몸풀기로 예열을 가다듬었다.
▲라오닝성과 가나가와현 선수단이 실전에 앞서 코트에서 연습하고 있다. |
같은날 선양체육대학 축구경기장에서도 라오닝성과 가나가와현 U-18 남자 축구 친선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경기도축구팀은 가볍게 몸을 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라오닝성과 가나가와현 청소년남자축구선수들이 26일 경기를 치르고 있다. |
이날 3개국 청소년선수들은 오전 스포츠 일정을 마치고 오후 1시 반부터 선양산림동물원으로 이동해 문화체험을 즐겼다.
▲경기도축구선수팀이 다음날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하며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
한편,라오닝성 과학기술관은 선양시 혼난구에 위치하며 동북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종합적 과학기술관으로 건축면척은 10.2만 평방미터에 달한다.라오닝성박물관은 선양시 혼난구에 위치하며 신중국에서 건립한 첫 박물관으로 소장문물은 12만 여점에 달하며 역사,예술,자연 등 여러 분야를 포괄하고 있으며 특히 요하유역문명 및 명청궁정문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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