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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 |
[임실 세계타임즈 = 최준필 기자] 이성재 의장은 제9대 임실군의회 의장이다. 이의장은 의장직을 맡은 후로 “군민의 참뜻을 올바르게 대변하고 군민의 행복과 임실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자”라는 말과 함께 임실군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번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임실군의회 이성재 의장이 당찬 포부의 말과 함께 신년사를 군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으로 가득 찬 계묘(癸卯)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큰 기대와 설렘으로 맞이하는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 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일 년은 코로나19 위기에서 일상을 회복한 의미 있는 한 해였습니다.
아직 더딘 걸음이지만 거리에는 활력과 생기가 돌기 시작하였으며, 우리 군은 임실치즈축제와 산타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새로 개통한 옥정호 출렁다리에는 인파가 몰려 천만 관광 임실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였습니다.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도 어느덧 해를 넘겼습니다.
제9대 의회 출범과 함께 군민께 드렸던 7가지 약속을 이제는 실천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제9대 임실군의회는 군민의 희망이 임실의 내일이 되는 밝고 희망찬 임실을 만들어 나가겠으며, 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의회,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임실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회, 흔들리지 않는 올바른 신념으로 계획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질책과 격려 보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군민들의 성원을 믿고 당차게 나아가는 제9대 임실군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며,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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