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회 박진희(더불어민주당, 비례)의원은 15일 제4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차 없는 청사 운영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대집행기관 질문을 했다.
박 의원은 차 없는 청사와 관련하여 추진 목적과 기대효과, 차 없는 도정 운영의 장·단점, 도청 주차타워 건립 등 청사 주차문제 해결방안과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과 관련해서는 실현 가능성, 사업 예정 지역의 규제완화 방안 등에 대해서 질문하였다.
박 의원은 “차 없는 청사가 누구를 위한 사업이고 무엇을 위한 정책인지, 도지사가 생각하는 혁신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반성하고 점검하길 바란다.” 라고 지적하며,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또한 도민의 삶이 한 차원 높아질 수 있는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면밀하게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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