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학사(이사장 김영환)는 2025년 2월 27일 동서울관 대회의실에서 신입생 입사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이번 신입생들은 평균 6.3대1의 경쟁률로 선발된 우수인재로,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들과 학부모, 학사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입사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입생 대표 입사허가, 원장 환영사, 학사생활안내, 소방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윤홍창 원장은 충북학사 동서울관에 입사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충북발전에 기여할 미래인재육성을 위해 직원 모두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앞으로도 신입생들이 원활하게 학사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맞춤형 진로취업 지원확대, 졸업생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강화, 졸업생 멘토링 등 커리큘럼을 강화해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인 인재를 배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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