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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10일 오전 9시~오후1시, 염광교회(담임목사 오상현)에서 대전시 소외계층 310명 의 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밑반찬 봉사에는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을 비롯해서 김봉임, 문정하, 안성숙 등 3개 팀장 등을 중심으로 회원 80명이 주말에도 참석을 해서 돼지고기 장조림, 배추겉절이, 양파초절임 3가지 종류를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배달까지 마무리를 하였다.
유희자 단장은 “밴드회원들이 밑반찬 재료를 모두 후원해 주시고, 봉사에도 열정을 다해서 참석해 주셔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가 잘 마무리되어서 기쁘다.“면서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밑반찬은 장애인 200명, 독거노인 100명, 저소득층 10명 등 310명 가정에 전달이 되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들째주 토요일 오전 9시에 고정적으로 하고 있다.
밴드회원 6천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산하 10개 단체를 운영하면서 어떤 지자체의 지원 없이 회원 상호간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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