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SNS 대전시봉사단체 사단법인 사랑의사다리(리더 이정제)는 4일 유성구 송강근린공원에서 진행된 2018 구즉동 어르신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부침개봉사, 점심급식봉사, 틀니세척봉사, 축하공연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였다.
이날 봉사에는 김호현이사, 유희자 이사를 비롯한 회원 15명과 도레미봉사예술단(단장 안경헌)의 축하공연 봉사가 함께 어우러져 구즉동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민, 박세영 회원들은 “부침개와 점식 급식을 하면서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 이주우 위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 도움으로 어르신들 화합한마당 행사가 원활하게 마무리를 하였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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