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지역특화작목 조례 정비

이현진 / 기사승인 : 2023-04-20 21:24:24
  • -
  • +
  • 인쇄
- 김국기 의원 대표발의, 산업경제위원회 심사 통과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북도의 유망한 특화작목 연구개발과 실질적 육성을 위해 관련 조례가 정비된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김국기(영동)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발전계획과 실천계획 수립, △특화작목육성위원회 구성 및 운영, △실용화 촉진사업의 위탁에 관한 내용이 일부개정됐다.

김 의원은 “충북도 내에는 국가 주도 지역특화작목인 포도, 대추, 마늘, 산업곤충과 충북 주도 지역특화작목인 수박, 옥수수, 사과, 복숭아 등이 있다”며, “조례 개정을 통해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반 확립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농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28일 제4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