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현근택,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영면을 기원하며 진상규명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7-11-18 21: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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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심귀영 기자]오늘 세월호 미수습자 5명에 대한 추모식이 참사 3년 7개월, 1,313일 만에 목포신항에서 엄수되었다.

단원고 2학년이던 박영인‧남현철군, 단원고 교사이던 양승진 선생님, 부자지간인 권재근씨와 혁규군.
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보지만 유해조차 거두지 못한 죄송함을 금할 길이 없다.

유해조차 거두지 못하고 가슴속에 묻기로 결정한 유가족의 마음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 당은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자유한국당도 2기 세월호 특조위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영면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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