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대전광역시 봉사 단체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4일 예사랑실버케어요양원(원장 김숙희)에서 치매 및 와상 어르신들 50분께 미용봉사로 사회적 효행을 실천 하였다.
이날 미용봉사는 박유신(머리만들기, 와동), 윤성애(가위소리, 덕암동), 이미향(투투미용실, 가양동), 채경숙(채련화미용실, 중리동)등 미용실을 운영하는 회원들이 생업을 잠시 미루고 요양원1,2층과 별관에서 미용봉사를 하였다,
중리동 채련화 미용실의 채경숙 원장은 “한 달에 한 번씩 미용재능으로 요양원 어르신들께 미용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예사랑실버케어 김숙희 원장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미용봉사를 해주셔서 큰힘과 위안이 된다.“면 감사함을 전했다.
6천명 SNS밴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