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일 오후4시, 대덕구 청소년수련원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의 주관으로 진행된 제97회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회원 50명은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과 1:1 후원자 역할을 하면서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등 행사부스를 다니면서 아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제 리더는 “약 4시간동안 밝은 얼굴로 아이들의 후원자 역할 봉사를 잘해주신 봉사자 회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미매 본부장은 “오늘 제9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사랑의 사다리 밴드 자원봉사자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날 수 있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현재 7,9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사무실 운영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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