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신주 변압기 사고 잇따라…정전 피해 '속속'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13 22:13:25
  • -
  • +
  • 인쇄
정전으로 주변 인근 가구에 전기공급 중단돼
△ 개성공단 송출 전력 단전한 한국전력

(서울=포커스뉴스) 서울에서 전신주 변압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구로구 주택가의 전신주 변압기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인근 90여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다.

앞서 12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도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해 2시간 30분만에 복구됐다.

이 사고로 인근 20여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 측은 전신주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성동훈 기자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