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암매장 사건, 아파트 모의세트장서 현장검증…19일 최종브리핑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2-19 09: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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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포커스뉴스) 친모에 의해 폭행 당해 숨진 '큰딸 암매장 사건' 현장검증이 18일 오후 암매장 장소인 경기 광주 야산에서 진행된 데 이어 밤 9시40분 고성경찰서 인근 한 장소에 아이 사망 당시의 아파트 모의세트장을 만들어 엄마 박모(42)씨와 공범 이모(45), 백모(42)씨 등을 불러 현장검증을 실시했다.

한 시간 가량 진행된 현장검증에서 공범 이씨는 김양이 머물렀던 방과 베란다를 옮겨 가며 사망에 이르게 된 상황을 태연히 설명했다. 이날 현장 검증은 이씨의 범행 재현 일부만 공개됐다.

한편, 경찰은 19일 이 사건의 최종 수사결과를 고성경찰서에서 브리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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