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동 건물 승강기 철거 중 무게추 넘어져 작업자 중상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20 19:41:09
  • -
  • +
  • 인쇄
출혈·의식 저하 등 중상 입고 병원 이송
△ 도봉.jpg

(서울=포커스뉴스) 20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건물 승강기 철거 공사 중 1.2톤짜리 승강기 무게추가 넘어지면서 50대 작업자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서모(56)씨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이 저하되는 등 중상을 입어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작업자가 헬멧 등 안전장구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0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건물 승강기 철거 공사 중 1.2톤짜리 승강기 무게추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출동한 구조대가 작업자를 들것으로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서울 도봉소방서>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