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공항테러] 도널드 트럼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미국에서 끔찍한 테러 몰아내야"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6-29 1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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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테러 꼬리물고 이어질 것"

(서울=포커스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유력후보가 28일(현지시간) 발생한 터키 이스탄불 공항 테러와 관련해 "미국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끔직한 테러리즘을 미국 밖으로 몰아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후보는 사건 발생 직후 트위터를 통해 "이번 테러의 대상이 터키였을 뿐 또다른 테러는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이다. 언제쯤 전세계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지 깨달을 지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서 28일 자살 폭탄테러로 17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미국=게티/포커스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유력 대선후보. 2016.05.14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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