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서 자동차 폭탄으로 최소 18명 사망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7-03 08: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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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사망 18명, 부상 45명

바그다드 최대 번화가 '카라다' 쇼핑거리에서 발생

(서울=포커스뉴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45명이 다쳤다고 이라크 경찰과 병원이 발표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3일(현지시간) 바그다드의 최대 번화가로 꼽히는 카라다의 쇼핑거리에서 자동차 폭탄이 터졌다고 보도했다.

폭탄이 터진 장소는 젊은이들이 특히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공격을 가한 이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바그다드/이라크=게티/포커스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의 최대 번화가인 카라다 인근 지역.2016.07.03 ⓒ게티이미지/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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