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 홈페이지 개설…시민곁으로 한 발 더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25 2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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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 특별한 사람들만의 일 아닙니다"…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공익 플랫폼 구현
공익정보·참여·기록을 하나로…안양형 공익활동 생태계 디지털 기반 구축
[안양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식 홈페이지(https://aypublic.or.kr)를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난해 8월부터 지역 내 공익활동을 지원해 왔다. 공익활동이란 시민이나 단체가 자발적으로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벌이는 비영리 활동을 말한다. 환경·인권·돌봄·마을공동체·청년·문화예술 등 일상의 모든 영역이 공익활동의 무대가 될 수 있으며, 거창한 준비 없이도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설은 그 첫걸음을 더 낮추기 위한 시도다. 공익활동에 낯선 시민도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공익활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과 안내에 초점을 맞췄다.
 

홈페이지에는 센터가 제공하는 주요 서비스가 고스란히 담겼다. 공익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얻고 싶은 시민을 위한 상담·교육 안내, 더 나은 지역사회를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토론·학습·실천 프로그램 소개, 공익단체와 활동가 간 교류·협력을 잇는 네트워크 기능이 대표적이다.
 

센터는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익활동의 사례와 성과도 차곡차곡 기록해 쌓아감으로써, 개별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안양의 공공자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공간 대관 신청 창구도 일원화됐다. 그동안 안양시 통합예약사이트를 통해 진행하던 공간 대관 신청을 이제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바로 할 수 있다. 공익활동을 위한 공간이 필요한 시민과 단체는 센터 홈페이지 한 곳에서 신청부터 안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센터는 향후 공익단체 등록, 공익활동 사례 콘텐츠화, 공익활동 인정 체계 등의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공익활동은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곳에서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함께 바꾸려는 모든 시민의 실천”이라며, “홈페이지가 안양 시민 누구에게나 공익활동의 친근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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