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퇴원 이후까지 책임지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2-26 06: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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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6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
▲ (왼쪽부터) 임재현 나누리병원장, 김민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장, 구성욱 연세대학교의과대학강남세브란스병원장, 조성명 강남구청장, 손태성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안진호 메드렉스병원 마케팅전략실부장, 윤민하 강남베드로병원 행정원장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월 25일 구청에서 관내 6개 의료기관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베드로병원, 나누리병원, 메드렉스병원,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이다.


협약에 따라 의료기관은 퇴원(예정) 환자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조기에 살피고 평가한 뒤 강남구에 연계 의뢰한다. 강남구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개인별 맞춤 지원계획을 세워 필요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연계·제공한다.

특히 강남구는 방문진료·방문간호,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주거 연계 등 지역 내 보건·복지 자원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함으로써, 퇴원 직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불필요한 재입원을 예방하는 선제적 돌봄 체계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구체화하는 사례로, 병원 치료 이후에도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의 연결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퇴원은 치료의 마무리이지만, 돌봄은 그 이후에도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퇴원 이후에도 의료·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병원–지자체 협력 기반의 통합돌봄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해, 구민이 살던 곳에서 안심하고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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