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시,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봄 신학기 학교급식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기온이 상승하는 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사고를 방지하고 방학 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급식시설의 위생 상태를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 총 8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조리장 내 세척·소독 상태 ▲방충·방서시설 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으로 제공되는 조리식품 및 조리도구 수거검사 등이다.
이와 함께 식중독 관리에 취약한 집단급식소 등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중독예방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한다.
단순한 단속 위주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실질적인 위생관리 방법을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에 성실히 참여한 업소에는 정기점검 유예, 위생등급제 우선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컨설팅 신청은 3일부터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4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급식소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함께 높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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