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는 올해 도내 토지 376만 7000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부동산 가격 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시가격 형평성과 지가 행정 신뢰성 제고 등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실시한다.
올해 조사에서 도는 토지 특성 조사와 합리적인 비교 표준지 선정,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인근 토지 간 가격 균형을 유지하고, 조세·부담금 부과 등 각종 행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시·군 간 가격 불균형 해소를 위해 가격균형협의회를 운영하고,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며, 부동산 공시가격 검증지원센터 시범연구사업에도 참여해 개별공시지가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행정 자료인 만큼,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시가격 산정을 위해 조사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며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도는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7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해서는 10월 29일 각각 결정·공시한다.
공시 전에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하는 열람 및 의견 제출 절차를 거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제출, 이의 신청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https://www.realtyprice.kr/notice/main/main.do)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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