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소방서 전경. |
이번 대책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방학기간 중 공사·보수 작업 확대로 학교시설 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화재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천시 관내 학교시설은 총 62개소로, 초등학교 31개소, 중학교 15개소, 고등학교 12개소, 특수학교 1개소, 대학교 3개소가 운영 중이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경기도 학교시설 화재는 총 174건이 발생했으며, 이 중 전기적 요인(46%)과 부주의(30%)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화재 비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방학기간 중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한 중점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소방서는 방학기간(2026. 1. 1. ~ 2. 28.)을 활용해 ▲학교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 실시 ▲전기설비 및 난방기기 등 화재취약 요소 집중 점검 ▲용접·용단 등 공사 작업 시 화재감시자 배치 및 안전수칙 준수 지도 ▲교직원 대상 화재예방 교육과 초기 대응요령 안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임일섭 이천소방서장은 “학교시설 화재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은 물론 지역사회 전체의 신뢰와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방학기간을 활용한 선제적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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