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낭만·상상·마음·감성·놀이’ 5가지 테마의 충전소 순차적 오픈 계획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 하안도서관이 도서관 내 자투리 공간을 시민들이 머물며 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구석구석 아지트’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하안도서관은 이번 사업의 첫 단계로 본관 1층 로비에 ‘독서캠핑’과 ‘미술공방’ 공간을 조성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기존에 단순한 통행로로 이용되던 로비를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마련된 낭만충전소 ‘독서캠핑’은 캠핑을 콘셉트로 한 독서 및 휴식 공간이다. 인디언 텐트, 빈백 소파, 캠핑 의자 등을 배치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함께 조성된 상상충전소 ‘미술공방’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창작 공간이다. 현재 마스킹테이프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만들기 재료를 비치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간은 분기별로 주제를 바꿔 운영할 예정이다.
하안도서관은 로비 공간 조성을 시작으로 ▲마음충전소 ‘공감필사’ ▲감성충전소 ‘소리쉼터’ ▲놀이충전소 ‘올댓게임’ 등 총 5개 테마의 아지트를 단계적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각 공간은 시민의 라이프스타일과 이용 목적을 반영해 독서, 감상, 놀이,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방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김광용 하안도서관장은 “도서관을 공부만 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휴식과 창작을 경험할 수 있는 아지트 같은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지속적으로 시민 의견을 반영해 도서관이 일상 속 문화 거점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도서관은 ‘구석구석 아지트’의 운영 방식과 공간 구성을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속 보완하며 도서관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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