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재 시의원, ‘2025 서울어텀페스타’ 성공 개최 기여 공로패 수상

이장성 / 기사승인 : 2025-12-03 0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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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송년 네트워킹’ 참석 및 축사
- 기획위원으로 축제 출범 및 성공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 김 의원 “어텀페스타 성공으로 서울은 기존 스프링ㆍ썸머ㆍ원터페스타와 함께 사계절 내내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1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어텀페스타 추진위원회 송년 네트워킹 행사’에 참석해 축제 성공을 축하하고 공로패를 수상했다.


‘서울어텀페스타’는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서울 전역에서 산발적으로 열리던 다양한 공연예술 축제를 하나로 묶어 브랜딩한 순수공연예술 통합 축제다. 올해 첫선을 보인 이번 축제는 지난 9월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11월 30일 포스트시즌까지 총 116개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약 5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서울어텀페스타 축제의 첫 여정을 마무리하며 추진위원들과 예술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2025년의 성과와 2026년의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형재 의원은 ‘2025 서울어텀페스타’의 기획위원(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서울어텀페스타의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제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점을 인정받아 이날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김형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올해 첫선을 보인 서울어텀페스타가 56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무엇보다 예술가와 시민, 그리고 공공이 함께 만든 이 성과는 공연예술 생태계에 매우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서울은 스프링ㆍ썸머ㆍ어텀ㆍ윈터페스타까지 4계절 내내 문화예술이 흐르게 되었으며 특히 서울의 가을은 명실상부하게 ‘공연예술의 계절’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삶 속에서 다양한 예술을 향유함으로써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서울어텀페스타가 서울의 우수한 공연예술을 세계로 확장해 나가는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이 축제가 예술 현장과 더욱 긴밀히 호흡하고, 글로벌 공연예술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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