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출물류비, 보험료 특별지원 등 정책지원 안내 및 기업애로 청취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3월 20일(금) 오전 11시, 시청 산격청사에서 최근 중동 사태 확산으로 위기에 직면한 지역 섬유업계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중동 사태 관련 섬유기업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구시를 비롯해 KOTRA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경북지사,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중동 지역이 주요 수출 대상인 섬유기업 11개사가 참석했다,
대구시와 참석 기관은 ▲KOTRA의 긴급지원 수출바우처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수출보험료 특별지원 및 보증 확대 ▲대구테크노파크의 중동 수출기업 대상 수출물류비 특별지원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하고, 중동 사태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기업들은 대구시와 정부의 정책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도 “중동사태 이후 물류비가 기존보다 많이 올라 어려움이 크다”면서 수출바우처 지원 규모 및 지원 조건 완화 등 수출물류비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이어 사태 장기화로 인한 대금 회수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정책자금 원금 상환 유예 등도 함께 건의했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대구시 차원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물류비 지원 등은 신속히 집행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 섬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중동 사태 발생 직후 ‘비상경제대응 TF’를 발 빠르게 구성하고 ▲유관기관 합동 지역경제 동향 점검회의(3.10.) ▲중동상황 위기기업 지원 대책 발표(3.12.) ▲수출 물류비 및 보험료 지원 국비 확대 대정부 건의(3.18.) 등 선제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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