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직업계고 학생들이 금융·경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진로를 설계하고, 경제적 자립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전형 금융·경제교육을 제공하여 실물 경제 분야 전문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근식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박태진 전 한국JP모건 회장과 사업 참여 특성화고 교장단(5교) 등이 참석하여 협약 취지와 향후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과 매경미디어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특성화고 학생 대상 맞춤형 금융ㆍ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 금융시장ㆍ거시경제ㆍ직업 세계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 제공 ▲ 민ㆍ관 협력을 통한 청소년 경제교육 기반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한다.
이에 따라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상업계열 특성화고 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형 금융·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교육은 JP모건 출신 금융 전문가와 매일경제 기자·연구원 등 경제교육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학교별 연 6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 사기 예방, 자산 관리의 기초, 거시·미시 경제 이해, 금융 분야 진로 탐색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금융·경제 역량을 균형 있게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을 확대하여 직업계고 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취업 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협력은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민·관 협력형 경제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체적인 경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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