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대 이달 입주 시작…청년 정착 기반 마련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북구에도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형 유홈(U home)’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3월 4일 오후 3시 북구 양정동(북구 오치골2길 22)에서 ‘유홈(U home) 양정’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박천동 북구청장, 울산광역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북구 청년정책협의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줄 자르기(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유홈(U home) 양정’은 북구에 처음 공급되는 청년 공공임대주택으로 북구지역 내 주거 불균형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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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 유홈 건물사진 |
지상 5층, 연면적 620.39㎡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18호가 공급된다. 사업비는 약 39억 원이 투입됐고, 지난해 2월 착공해 올해 2월 준공을 마쳤다.
지난해 11월 입주자를 모집해 올해 1월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달부터 본격 입주가 시작된다.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 등 생활 편의 품목이 설치됐다.
특히 5층에는 계절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와 옥외 휴게공간 등 공용시설도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다시 젊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주거 걱정 없이 학업과 일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양정동을 시작으로 오는 5월까지 삼산동 등 총 150호의 청년형 유홈을 추가 공급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11월 “울산에는 당신의 집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공공임대주택 통합 브랜드 ‘유홈(U home)’을 선보였다.
울산시는 오는 2029년까지 총 1,142억 원을 투입해 12개소, 590호 규모의 청년형 유홈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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