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왕실근위대부터 조선 궁수문장까지…180명 서울광장에 모여 동서양 군례의식 선보인다

이장성 / 기사승인 : 2022-10-13 11: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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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일) 14시~15시 50분, 숭례문광장~서울광장 일대서 ‘서울 왕궁 수문장 특별행사’ 개최
-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 서울 왕궁수문장, 국방부 전통 의장대 함께 군례의식 선보여
- 교대의식, 군악대 연주와 모듬북 공연까지…14시 20분부터 14시 45분까지 세종대로 도로 통제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는 영국 스코틀랜드 왕실근위대의 서울 방문을 맞아 스코틀랜드 근위대와 서울 왕궁 수문장, 국방부 전통의장대가 함께하는 ‘서울 왕궁수문장 특별행사’를 10월 16일(일) 14시부터 15시 50분까지 숭례문광장, 서울광장, 세종대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는 영국 왕궁 등 주요 시설의 경비와 국가원수의 사열식을 담당하는 영국 육군의 부대로 3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번 ‘서울 왕궁수문장 특별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대한민국과 영국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서울 왕궁수문장 교대의식(60명) ▴숭례문 파수의식(8명)과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50명)의 군례의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국방부 전통 의장대(33명)도 참여하여 동서양을 넘나드는 군례의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는 교대의식(제식 시범)과 군악대 연주를 선보이고, 서울 왕궁수문장은 교대의식과 취타대 연주를 선보인다. 또한 국방부 전통의장대는 절도 있는 동작과 우렁찬 기합으로 서울광장을 호령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백미는 영국 스코틀랜드 근위대와 왕궁수문장이 함께 선보이는 합동 행진(퍼레이드)이다. 숭례문에서 군례의식을 마치고 서울광장으로 향하는 세종대로 일대 약 580m 거리에 110명의 출연진들이 행진을 펼치며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조화를 이루는 장관을 펼친다.
 

 왕궁수문장과 영국근위대의 퍼레이드로 숭례문부터 서울광장까지 세종대로 방향 차선이 14시 20분부터 45분까지 통제된다.

 이외에도 행사의 흥을 돋우기 위해 고양예고 ▴아름드리무용단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천·지·인의 소리’를 주제로 모듬북 공연을 펼쳐 한국 전통 무용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서울 왕궁수문장 특별행사’는 한국과 영국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문화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날씨 좋은 가을날 도심 일대에서 펼쳐지는 영국 스코틀랜드 왕실 근위대와 서울 왕궁수문장이 펼치는 특별행사를 통해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이 조화를 이루는 군례 의식의 진수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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