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유서가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웃·공동체’를 주제로 관련 도서 16권을 선정해 전시한다.
특히 전시 도서를 이용자가 직접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신트리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독서 공동체 형성이라는 공유서가의 취지를 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추천 도서가 실제 전시로 이어지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독서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고 마을 자원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큐레이션은 신트리도서관 봄누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종합자료실(☎ 032-363-5046)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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