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숙)는 지난 3일,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겨울 팬지 4,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양사면 진입 첫 관문인 소고개삼거리 화단에 내한성이 강한 겨울 팬지 식재를 통해 겨울철에도 많은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규숙 위원장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주민들이 지나가며 미소 지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지영 양사면장도 “위원님들의 정성과 참여 덕분에 양사면의 거리가 한층 더 밝고 아름다워졌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사면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 ‘제3기 만국초청 계시록특강 종강식’](https://thesegye.com/news/data2/2025/11/03/p1065621677529611_59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