❷ 교육 장소 확대 (찾아 오는 교육 ⇒ 농장등으로 찾아 가는 교육)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2026년 가축방역 교육 추진 계획을 확정하고, 공무원과 관련 기관 중심이었던 교육 대상을 농장주와 종사자까지 확대한다.
그동안 법적 의무교육과 정기점검에도 불구하고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농가에서 기본 방역수칙 위반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되면서 기존 교육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에 따라 도는 단순 주입식 방식에서 벗어나 IT 기반의 맞춤형 반복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공무원과 농장 종사자의 실질적 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과 축산 종사자의 일상적 방역 습관 학습 체계를 도입해 청정 강원 구현과 지속가능한 축산경영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은 집합교육과 순회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집합교육*은 도 미래농업교육원에서 연 4회 실시되며, 순회교육**은 남부·중부·동부·북부 4개 권역별 농업기술센터등 지정 교육장소와 축산 밀집 단지 및 농장을 직접 찾아가 농장주·근로자를 대상으로 가상형 방역 실습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 (방역공무원 대상)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시 대처방안 가상교육(팜데믹I)
** (축산종사자 대상)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기본 방역수칙 체혐 가상교육(팜데믹II)
특히 현장 교육에서는 디지털 방역 교실을 운영하고, 교육 후 방역복과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급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종료 후에는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개선점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수료자 관리와 학습 성과를 체계적으로 기록·분석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5년에는 팜데믹 프로그램과 기자재를 구입해 총 8회 교육을 실시했으며, 191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평균 만족도 89%를 기록했다. 참여형·체험형 교육 방식과 태블릿 활용으로 현장감과 몰입도를 높였고, 설문조사를 통한 지속적 개선으로 교육 효과를 강화했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2024년 행정안전부 ‘지자체 사회재난 피해저감’ 선정 과제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혁신적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되는 만큼, 교육이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강원을 구현하고, 나아가 강원도 축산 발전과 농가의 지속가능한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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