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후된 곳에 지역별 이야기 담은 25개 매력정원 4월 20일 조성 완료
- 서울숲엔 자치구별 자연과 문화 특색 담은 이동형 팝업 정원 25개소 선보여
- 시, 자치구와 협업 통해 서울 전역에 박람회 분위기 및 정원문화 확산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가 오는 5월 1일 서울숲에서 개막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맞아, 전 자치구에서도 박람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담은 ‘매력정원’을 조성한다. 서울 전역에 정원문화를 확산할 자치구 정원 25곳은 4월 20일 박람회에 앞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을 통해 박람회 개최 이전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아름다움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노후되어 환경개선이 시급했던 곳에 지난 11월부터 ‘매력정원’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서울숲 박람회장에는 자치구 별 특색을 담은 ‘팝업정원’ 이 설치된다.
<자치구별 이야기 담은 스토리형 매력정원 25곳 시민참여로 조성>
서울 전역 25개 자치구 생활권 곳곳에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자치구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매력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각 자치구는 매력정원 조성과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문 정원작가와 시민정원사, 마을정원사가 함께 참여해 지역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형 정원으로 조성되며, 안내판과 사이니지를 통해 정원의 의미를 전달하고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홍보와 안내 기능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 (종로구–도심 속 소통정원 ‘청진담소’) 청진공원에는 시민 소통을 중심으로 한 정원 공간 ‘청진담소(淸進談笑)’가 조성된다. ‘청진담소’는 맑은 공간에서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하고 웃음을 나누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가드닝 라운지와 버스킹 공간 등을 마련해 직장인과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정원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 (성북구–생활 속 월컴가든 ‘정원에 기대어’) 길빛공원 일대에는 주민들이 산책하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이 조성된다. 기존 녹지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머무르고 쉬어갈 수 있는 정원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 (금천구–보행자 중심 정원 ‘금천의 결’) 도하소공원 가로변에는 보행 환경과 연계한 가로형 매력정원이 조성된다. ‘금천의 결’은 리드미컬한 동선을 따라 사람, 공간과 함께 관계가 이어지는 정원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출퇴근 시민과 학생 등 다양한 이용자가 오가는 공간 특성을 반영해 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계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