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송원 기자]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 한국수출입은행(행장 황기연), 한국석유공사(사장 손주석)는 27일 긴급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는 이란 전쟁발 에너지 수급 불안, 채권금리 및 달러환율 상승 등 ‘에너지·금융 복합 위기’ 현실화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대표 정책금융기관들이 협업을 통하여 핵심 에너지 공기업에 대한 공동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긴급하게 추진된 것으로, 논의 결과, 30일부터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실무협의를 개시하여 석유공사의 ①석유확보용 유동성 지원, ②해외채권 상환용 자금, ③석유 수입금융, ④환헷지를 위한 파생거래, ⑤운영자금용 한도대출 등 실행가능한 금융지원 방안을 전방위적으로 검토하기로 하였다.
본건 지원으로 석유공사는 석유 확보를 위한 실탄 확보, 조달금리 인하로 인한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한국산업은행 박상진 회장은 “에너지는 국가 경제의 기초체력과 같다”며, “석유공사가 에너지 안보의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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