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연계 첫 '스트레스 타파' 시리즈…'보는 기념품'에서 '경험하는 굿즈'로 확장
- 1구·4구 두 가지 타입…누르면 불 켜지는 '낮엔 키링, 밤엔 무드등' 반전 굿즈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딸깍딸깍’ 청각과 시각, 촉각의 쾌감을 선사하며 2030 어른이들의 ‘멘탈 관리 용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키캡키링’이 서울 브랜드를 입은 서울굿즈로 탄생했다.
서울시는 기계식 키보드 특유의 ‘타건감’에 LED ‘불빛’과 서울의 ‘브랜드’를 더한 ‘서울마이소울 LED 키캡키링’을 0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프로젝트와 연계해 선보이는 첫 번째 서울굿즈 ‘스트레스 타파’ 시리즈로, ‘스트레스는 누르고, 서울의 밤은 켜는’ 콘셉트굿즈다.
키캡키링은 기계식 키보드의 스위치와 키캡을 작은 키링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실제 키보드처럼 누를 때 느껴지는 타건감과 ‘딸깍’하는 소리가 특징으로, 최근에는 가방이나 소지품을 꾸미는 동시에 손이 심심할 때 반복해서 누르며 즐기는 이른바 ‘피젯(Fidget) 굿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키캡을 누르는 촉각적 재미와 소리, 다양한 디자인을 활용한 개성 표현,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까지 20~30대 욕구를 만족시키며 ‘데스크테리어(Deskterior)’를 즐기는 소비자 사이에서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마이소울 LED 키캡키링’ 이번 제품은 1구와 4구 두 가지로 구성했다. 키캡에는 서울마이소울 로고와 브랜드 색상을 적용했으며, 키캡을 누르면 LED 불빛이 들어오는 기능을 더했다.
1구 제품은 키캡 하나를 가볍게 ‘딸깍’ 누르는 재미에 집중했으며, 4구 제품은 여러 개의 키캡을 연속으로 누르는 타건감에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가방이나 파우치에 다는 키링으로,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는 손끝에서 불이 켜지는 작은 조명으로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서울마이소울 키링으로, 밤에는 서울의 밤을 손안에서 밝힌다는 '24시간 활력경제도시'의 메시지를 담은 굿즈로 변신한다.
가격은 1구, 4구 한 세트에 14,900원이며, 9월 30일부터 서울시청 내 서울마이소울샵 서울갤러리점을 종로·명동·광화문·강남역·여의도 한강공원을 비롯한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랜드마크나 로고를 새기는 전통적인 기념품에서 한발 더 나아가, 사람들이 실제로 사고 싶어 하는 트렌드 아이템에 서울의 감각을 입히는데 초점을 맞췄다. ‘서울이라서 사는 기념품’인 동시에 ‘상품 자체가 재미있어서 사고 싶은 굿즈’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서울굿즈를 ‘서울을 보여주는 상품’에서 ‘서울을 가지고 놀고 경험하는 상품’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키캡키링과 같은 피젯 굿즈를 비롯해 패션, 리빙, 취미, 휴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 소비 트렌드와 서울만의 디자인을 결합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 관광객에게는 서울에서의 경험을 가져가는 기념품으로,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서울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 굿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김형래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키캡키링은 ‘딸깍’ 누르는 재미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잊고 LED 불빛으로 서울의 밤을 새롭게 누려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굿즈”라며 “앞으로도 요즘의 취향과 방식으로 서울의 가장 매력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울굿즈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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