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강원지역창업보육센터협의회 소속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강원라이즈(RISE) 사업 프로젝트③ 「강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 과제와 연계하여 지역 선도 기술창업 활성화와 로컬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캠퍼스 창업 환경 조성 및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대학생, 연구자, 지역민의 창업 촉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창업 인프라 구축 및 창업자(기업) 지원을 위한 자원과 정보 공유, △공동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기획, 네트워크 구축, 행사·교육 프로그램 협력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해숙 강원라이즈(RISE)센터장은 “청년 인구 유출의 근본적인 원인은 강원지역의 부족한 일자리이므로, 대학 중심의 창업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의 선순환 체계를 마련, 일자리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원라이즈(RISE)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비전으로, 5개 프로젝트(△강원형 전략산업 육성,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강원 스타트업 허브 조성, △강원형 직업·평생교육 체계 구축, △대학주도형 지역현안 해결)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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