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관리사업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공유로 지역 보건 역량 강화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암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암 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3월 20일(금) 오후 1시 30분,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암의 1/3은 예방 가능하고, 1/3은 조기 진단 시 완치 가능하며, 나머지 1/3도 적절한 치료로 완화 가능하다’는 ‘3-2-1’의 의미를 담아 매년 3월 21일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했으며, 양 시·도 암 관리사업 담당자와 관련 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암 관리사업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보건복지부장관상은 ▲서구보건소(대상)가 수상했으며, 대구광역시장상은 ▲북구보건소(최우수)와 ▲중구보건소(우수)가 각각 선정돼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영진전문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암 예방 서포터즈가 ‘암 예방 10가지 생활수칙’을 주제로 홍보 퍼포먼스를 펼쳐 암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암 관리사업 설명회’와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서구보건소의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서구보건소는 지역암센터와 협력해 폐암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금연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특화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했다. 이를 통해 폐암 수검률을 기존 24.5%에서 38.2%로 대폭 끌어올린 실질적인 성과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암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시민들께서 정기적인 암 검진에 적극 참여하시길 바란다”며 “지역 맞춤형 암 관리사업을 통해 시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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