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미래차 산업전환 협력… SDV 대응 전략 논의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6 14: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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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기부·대구시·경북도·기업 등 참여… 대구·경북 협업 프로젝트 본격화
▸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대응 초광역 협력… 통합 산업생태계 구축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3월 17일(화) 오전 10시 30분, 대구테크노파크에서 지역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미래 전환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대구·경북 지역주력산업 협업 프로젝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하반기 지역주력산업 개편(중소벤처기업부)을 앞두고 모빌리티 분야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경북도 및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관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 경북도, 지역 기업인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대응 대구·경북 모빌리티 산업구조 전환 전략 발제 ▲대구·경북 미래차 모빌리티 협업 프로젝트 발표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차 전환 전략 및 협업 생태계 구축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먼저 발제에 나선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연구원 실장은 “SDV 전환으로 모빌리티 산업구조가 부품 중심 경쟁에서 통합 플랫폼 경쟁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대구의 전장·구동 기술과 경북의 차체·소재 제조 기반을 연계한 초광역 협력을 통해 ‘SDV 기반 미래 모빌리티 통합 산업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이어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은 ‘(가칭)대경권 SDV 전환 지원 사업단’ 구성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대경권 모빌리티 기업의 SDV 전환을 밀착 지원하고, 핵심 기술개발 결과를 플랫폼 기반으로 통합·실증하는 구체적인 협업 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주재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경북대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효림엑스이 대표이사, 텔레칩스 전무, 아주스틸 팀장, 아진산업 연구소장 및 대구시 미래혁신정책관 등이 지역 모빌리티 기업의 SDV 전환 관련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주력산업을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미래모빌리티를 주축으로 지역주력산업을 발전시켜 왔으며, 향후 정부의 ‘5극3특’ 산업구조와 연계한 대구·경북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관련 산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최미경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정책관은 “이번 토론회가 지역주력산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에서 대구·경북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지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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