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 이웃 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2-18 14:53:55
  • -
  • +
  • 인쇄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회장 민중인)가 지난 1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하점면 지역교회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뜻을 모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민중인 회장은 “매년 연말,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