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가 지난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겨울나기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96명을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도 세심히 살폈다.
또한, 전달에 앞서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가 면사무소를 방문해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자살 예방)’ 교육도 진행하는 등 위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도왔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작은 지원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