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위한 에너지 복지성금 1억 원 전달

한윤석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1 15:38:00
  • -
  • +
  • 인쇄
▸ 12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시청 산격청사에서 전달식 개최
▸ ‘희망2026 나눔 캠페인’ 통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전달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성에너지㈜는 12월 11일(목) 오후 2시 30분,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희망2026 나눔 캠페인’ 성금 1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성금 전달과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좌측부터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이번 성금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쪽방 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과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성에너지는 1982년부터 대구에서 도시가스 공급, CNG(압축천연가스) 및 수소 충전, 집단에너지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 대구시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가스공급시설 확충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대구 도시가스 보급률은 2014년 87.5%에서 2024년 97.6%로 증가했으며, 시민들의 삶의 질도 크게 향상됐다.

또한, 대성에너지는 일정수익금 적립을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발굴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5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박문희 대표님을 비롯한 대성에너지 임직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성에너지가 지역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에너지 안정 공급과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