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 사상구 모라동 모덕초등학교(교장 김창회)는 지난 4일부터 3일간 일본 환태평양대학교(International Pacific University, IPU)와 동서대학교의 한·일 대학생 30여 명과 함께하는 ‘표현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본 환태평양대 교육경영학과와 동서대 뮤지컬엔터테인먼트과가 공동으로 기획한 국제 교육실습이다. 노래·춤·즉흥극 등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의 자기이해와 정서 표현, 협력적 창작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환태평양대학교는 일본 내에서 이미 표현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받아 왔으며, 이번에 그 노하우를 한국 초등교육 현장에 적용한다.

수업에는 일본 대학생 예비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모덕초 학생들과 함께 활동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 몸짓과 표정, 움직임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또래 및 대학생 멘토들과 협력하며 성취감과 즐거움,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표현교육은 3일간의 집중 체험 수업으로 운영되며, 소규모 발표(쇼케이스)에는 교직원과 학부모 등 관계자들도 참여하여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김창회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체험을 넘어, 향후 참여 학교와의 지속적 교류, 문화·공연 교육 지원, 한·일간 교육 교류 모델 확산 등으로 확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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