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올해 13억 투자해 공항소음 피해지역 삶의 질 향상 ‘총력’

심하린 / 기사승인 : 2026-02-08 16:22:23
  • -
  • +
  • 인쇄
- ‘2026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 결정 -



[중구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2026년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을 토대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계획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지역 주민, 관계 공무원, 인천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6년 제1차 인천공항 소음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심의·결정된 것이다.

이번 회의는 공항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촘촘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린 자리다.

특히 중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구 자체 사업 추진계획인 ‘2026년도 공항소음대책(인근)지역 주민지원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소음피해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주민지원사업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올 한 해 총 13억 3,000만 원 규모의 주민지원사업 3가지를 추진한다.

우선 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 중 하나인 ‘도시가스 공급사업’ 추진에 총 7억 3,000만 원을 투입하며, 주민 에너지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균형발전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또, 총 5억 원 규모의 ‘일자리 및 마을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주력하고, 총 1억 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사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보급에도 힘쓰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 역시 올해 인천공항 소음대책지역에 총 17억 400만 원 규모의 ‘소음대책사업’을 직접 시행하며 주민 정주 여건 개선에 이바지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공사는 ▲방음시설 설치 ▲냉방시설 설치 ▲텔레비전(TV) 수신료 및 전기료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일상적인 불편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사는 인천공항 소음대책(인근)지역에 ▲학업 지원금 지원 ▲장제비 지원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 등 총 4억 원 규모의 ‘주민유대강화사업’ 또한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항소음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구가 시행하는 주민지원사업의 예산 확보와 사업 실효성 확보에 집중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 확대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