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천문과학관, 겨울철 별자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개최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2-15 17: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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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별 보기 가장 좋은 계절”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프로그램 풍성
겨울철 별자리, 목성, 토성 등도 관측 가능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강화천문과학관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5일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와 겨울철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기획된 이벤트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 꾸미기 ▲산타와 함께 사진 촬영하기 ▲어린이 산타 코스튬 체험 ▲크리스마스 선물 뽑기 ▲전도성 펜으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새해의 천문 현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천문력’ 특강도 진행된다. 천문력은 매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발행하고 있는 천문달력으로, 이번 특강을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일상 속에서 만나게 될 다양한 천문 현상과 관측 포인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는 겨울철 대표 별자리를 비롯해 목성과 토성 등 주요 행성도 관측할 수 있어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12월 16일(화) 오전 10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화천문과학관 관계자는 “겨울은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계절”이라며 “강화천문과학관이 준비한 풍성한 연말 프로그램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 밤하늘을 더욱 특별하게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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