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 판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은)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판암주공 3단지 아파트를 대상으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판암주공 3단지는 고령 인구와 1인 가구 비중이 높아 선제적인 안전 점검과 생활 실태 파악이 필요한 지역으로, 동은 지난 23일부터 3개 동 768세대 전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3월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항목은 ▲경제·건강·돌봄 등 생활 실태 ▲전기·화재 위험 요소 등 주거 안전 점검 ▲맞춤형 복지 욕구 파악 등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만성질환 여부와 건강 상태, 돌봄 필요도 등을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조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판암사회복지관과 판암3단지주거행복지원센터가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조사원이 직접 세대를 방문해 현장 상담과 의견 수렴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발굴된 위기 가구에는 긴급복지 지원을 우선 연계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3월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 서비스와 연계할 예정이다.
이재은 판암1동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단순한 현황 파악을 넘어 노후 단지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작업”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경북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