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전주 IC 개통에 따른 모악로 인근 교통개선 촉구
[세계타임즈=전주시 신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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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명의원 |
백제대로 지하차도와 연계된 광역도로 사업의 적절성
백제대로 지하차도 사업은 MICE 컨벤션센터 건립에 따라 발생되는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시설인데, 모악로 확장사업과 함께 이번 광역도로 사업에 포함되었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2,045억원이며, 사업 연장은 10㎞에 달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김정명 의원은 “MICE 컨벤션센터 건립을 통한 지하차도 건립은 광역도로를 위한 시설로 부적절하다.”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모악로 확장사업을 통한 교통개선 방안 촉구
지난 22일 전주~새만금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남전주IC가 모악로와 연결되었다.
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도 평화동 인근 모악로 구간은 상습정체 구간으로 확장개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정명 의원은 “모악로 확장 공사는 반드시 필요하며, 중인리 연결도로까지 포함하여 검토해야 한다.”며, 교통개선대책을 전주시에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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