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시설개선 공모 선정

김서주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1 1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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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85억 원 확보
-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2027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 선정
- ‘2026 전북특별자치도 원예농산물 시설개선 사업’ 동시 선정
- 무풍·무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 첨단시설 및 장비 구축 계획

[세계타임즈=무주군 김서주 기자] 무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한 ‘2026~2027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과 ‘2026 전북특별자치도 원예농산물 시설개선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포함 총사업비 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산지 유통 현대화를 위해 저장·선별·포장 전 과정을 자동화·정보화해 노동력 절감 상품성 향상을 도모하는 첨단 산지유통시설 구축 사업이다.

원예농산물 시설개선 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와 장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주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반으로 사과 주산지인 무풍면의 ‘무풍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증축 사업을 추진한다. 선별장신축, 저온저장고, ICT 활용 시스템 장비 등 스마트 자동화 시설을 갖춰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품질 표준화와 노동력 절감을 실현하고 안정적인 생산·유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무주읍 무주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도 스마트화 설비 도입과 복분자 급냉 시설 보완 등 시설 확충을 추진해 입출고부터 선별까지 데이터 자동 연계를 통한 작업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복분자의 상품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급냉 시설확충으로 안정적 생산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상품화는 물론, 농가의 유통비용 절감과 유통 기반 강화까지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무주농산물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지역 현실에 맞는 농업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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