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 활용해 주차 수요에 대응 [과천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갈현동 846번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의 설계 및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용자 편의성과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계획을 조정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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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영주차장 조감도 |
해당 사업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4’ 부지에 면적 2,093.2㎡,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약 194면의 주차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91억 원으로, 도비 20억 원과 시비 37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2024년 3월 주차장4 부지를 약 56억 원에 매입하고, 같은 해 5월 건축기획 용역을 완료하는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어 2024년 11월 주차 환경개선 사업으로 도비 20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5년 3월 과천도시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당초에는 지하 3층~지상 6층, 330면 이하의 주차장을 계획했으나,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상층부에 주차할 경우 이동시간이 길어지는 등 이용자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지상 5~6층에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하는 등 사업계획을 조정했다. 이에 따라 총사업비도 실제 공사비를 반영해 당초 추정액 304억 원에서 391억 원으로 조정됐으며, 최종 공사비는 실시설계 완료 후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본격적인 착공 전까지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주차 수요에 대응하고, 실제 이용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임시주차장 72면을 조성했으며, 2026년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 하반기 착공해 2031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천시 관계자는 “기본 및 실시설계 과정에서 실제 이용자의 편의성과 사업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라며, “임시주차장을 활용해 지역의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고, 실제 주차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면서 본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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